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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가뭄 해결 위해 금강 물 긴급 공수, 문제는 수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이처럼 충청남도 지역의 가뭄이 장기화될 조짐까지 보이자 제한급수 가지고는 역부족이다, 이런 판단 하에 아예 금강의 물을 끌어오는 대형공사까지 다음 달에 시작됩니다.이어서 이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극심한 가뭄에도 금강에 설치된 백제보에는 물이 가득 차 있습니다.바닥을 드러낸 보령댐과는 대조적입니다.정부는 백제보 하류 하천물을 20... ..가뭄에도 금강에 설치된 백제보에는 물이 가득 차 있습니다.바닥을 드러낸 보령댐과는 대조적입니다.정부는 백제보 하류 하천물을 20.5km 떨어진 보령댐 상류로 흘려보낸다는 계획입니다.물을 실어나를 도수관로 공사에는 62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공사를 벌여 내년 3월에는 하루 11만 5천 톤의 물을 보령댐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