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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녹색연합 "백제문화제 기간 생태계 지표 급격히 악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이 백제문화제 기간 공주보 담수로 인한 생태계 환경을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멸종위기 종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12일 이들 단체는 성명을 통해 "공주보 담수로 인한 급격한 수위 상승으로 출현 종수·개체수 및 건강성 지표 감소했다"며 "수위 저하 후에는 생태계 전체가 회복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멸종위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주시는 수차례 약속을 어기면서 매년 백제문화제를 위한 공주보 담수를 환경부에 건의하고 또 환경부는 공주시의 떼쓰기에 손을 들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환경부는 지자체의 편의나 정치정략적 요구에 휘둘려선 안되고, 본연의 역할에 맞게 생물다양성 보전 및 생태환경보전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상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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