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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기다렸는데, 서울 19년만에 '4월의 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3일 오전과 낮 한때, 봄비인가 했더니 때아닌 눈이 내렸다. 19년만에 '4월의 눈'이라는 이례적인 풍경이 연출되면서 서울 시민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점심을 먹으러 밖에 나온 직장인 김모씨(32)는 "4월에 눈 내리는 건 살면서 처음 본 것 같다"며 "벚꽃 피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눈이라니 신기하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유.. 벚꽃 기다렸는데, 서울 19년만에 ..'4월의 눈' 3일 오전과 낮 한때, 봄비인가 했더니 때아닌 눈이 내렸다... 19년만에 ..'4월의 눈'이라..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때문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날씨가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