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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승인 가습기 살균제…단속돼도 버젓이 판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일어난 지 10년, 여전히 온라인 쇼핑몰에선 정부 승인을 받지 않은 살균제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단속을 벌였다는 환경부는 이들 제품을 발견조차 못했고 뒤늦게 판매를 차단했다지만 계속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구민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가습기 살균제 6.. "안전성이 확인되지도 않았고 환경부의 승인도 받지 않은 가습기 살균제가 팔리고 있었습니다." ..환경부의 승인 없이 팔면 3년 이하 징역,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환경부는 상시적으로 모니터링은 하지만 모든 제품을 걸러내는 건 불가능하다고 해명했습니다..환경부와 온라인 쇼핑몰은 사참위가 발표한 6개 제품을 차단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