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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 관리에 만전” 한강청, 수질검사기관 간담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강청에서 30일 열린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간담회 참석자들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한강청 제공)(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이 30일 먹는 물 수질검사의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수질검사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은 수돗물, 샘물, 염지하수, 해양심층수 등 먹는 물의 수질을 검사하는 기관으로 한강청 관내에 29곳이 있다.간담회에서는 올해 한강청이 수질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도점검 결과와 주요 법령 개정내용을 공유하고, 수질검사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강청은 올해 이들 2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먹는 물 수질공정시험기준 준수, 검사기관 기술인력 근무, 법정교육 이수, 장비 교정검사 등 검사기관이 지정기준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김동구 한강청장은 “이번 간담회가 수질검사기관 스스로 관리방향을 점검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먹는 물은 국민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향후에도 먹는 물 안전을 위해 검사기관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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