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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자체와 환경기초시설 빅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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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골치 아픈 쓰레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부터 타 지자체와 쓰레기를 상호 교환해 처리하는 환경기초시설빅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쓰레기처리문제가 또다시 지역의 화두로 대두되고 있다. 시의 이러한 방침이 알려지면서 외부 쓰레기 반입문제는 지역시민사회 일부가 반발에 나서면서 논란까지 일고 있다. 시의 이같은 결정에 시민사회단체들은 “주민의 동의 .. 문제는 가동과 중지를 되풀이하는 단속운전이 환경 피해와 기계적인 안전성 저해, 잦은 소화 및 점화로 인한 연료비 손실 등으로 이어진다는 데 있다... 환경호르몬 다이옥신 농도의 경우 소각로의 불을 끄는 과정에서 정상 가동 때보다 20~30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환경 피해와 기계적인 안전성 저해, 잦은 소화 및 점화로 인한 연료비 손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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