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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마당 / 쓰레기봉투 유리조각 잘 싸서 버려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버님은 서울 모 구청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계신다. 13년동안 1년에 서너번은 꼭 손을 다쳐 병원에 가신다.그 이유는 골목에 쌓여있는 쓰레기봉지를 청소차에 싣기위해 손으로 봉지를 움켜쥐다가 그만 봉지안에 들어있던 깨진 유리에 베이는 것이다. 유리뿐 아니다. 한번은 날카로운 송곳에 찔려 손바닥이 절반은 패이는 중상을 입어 중지손가락으로 연결되는 신경.. 여론../ 쓰레기봉투 유리조각 잘 싸서 버려야 아버님은 서울 모 구청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계신다... 쓰레기봉지를 치우는 환경미화원분들 모두의 고충이기도 하다.시민들은 기왕에 쓰레기를 버릴 때 이걸 치우시는 분들의 고충도 감안해서 유리조각이나 커트칼, 송곳같은 날카로운 쓰레기들은 신문지나 기타 종이를 두툼하게 싸서 봉지 중앙에 넣어주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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