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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대교 사고현장 감리원 없었다...안전부실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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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근로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서울 방화대교남단 접속도로 공사장 붕괴사고. MBC취재 결과 당시 현장에는 안전관리 책임자인 감리원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3명의 사상자를 낸 상판 붕괴사고 현장. 붕괴 직전 접속도로 상판 위에는 근로자 4명만 남아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ＳＹ.. 방화대교 사고현장 감리원 없었다...안전부실 드러나 ..◀ＡＮＣ▶ 근로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서울 방화대교남단 접속도로 공사장 붕괴사고... MBC취재 결과 당시 .. 공기를 맞추기 위해 공사를 강행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실시했고, 생존 근로자와 목격자, 공사 책임자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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