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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동물원 잔혹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광주 우치동물원에서 사육 중인 동물들이 생태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열악한 조건 때문에 ‘동물 학대’에 시달리고 있다. 26일 우치동물원에 따르면 연 면적 12만1302㎡ 크기의 동물원(1992년 개원)은 호랑이사·해양동물사·원숭이사·조류사·큰물새사 등 19곳 우리(137종·632마리)로 구분돼 있다. 그러나 우리 대부분이 서식 환경에 대한 고려 없이..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그러나 우리 대부분이 서식 환경에 대한 고려 없이 조성돼 동물 생태 환경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이 같은 시설여건을 접한 관람객들은 동물원의 열악한 사육장 환경 실태를 비난하고 있다. ....환경 개선을 위한 서명 운동을 하고 있다. ..“사육장 환경을 개선하고 싶지만, 예산이 부족해 어쩔 수 없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