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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진주시에 미세먼지 대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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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진주시위원회(위원장 하정우)가 19일 오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진주시를 만들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위원회는 "지난 15일 진주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전국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진주 미세먼지(pm10) 농도는 ㎥당 400㎍이 넘었다"면서 진주도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3월에 발표한 ....환경자동차 보급 지원, 경로당 공기청정..'진주시보건환경연구원'을 만들거나, 과도기적으로 환경정책과에 미세먼지 전담팀을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진주시 미세먼지 환경·건강협의회(가칭)'를 구성하고 취약지에 대한 주민건강 역학조사를 해야 하며 당면한 위험지역과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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