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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수돗물 불안 확산] 인천 공촌정수장 등 7곳에서 유충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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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촌정수장 등 7곳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정부 공식 조사결과가 오늘 나왔다. 운영상 문제가 확인된 곳도 12곳이나 됐다. 정부는 즉시 활성탄 교체, 세척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시민들의 불안은 커져만 가고 있다. 부산서도 수돗물 유충 신고│인천과 경기, 서울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부산.. 21일 환경부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전국 고도처리정수장 49곳에 대한 현장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정수장 등 환경시설을 운용하는 사람들은 늘 한직처럼 여겨지는 분위기가 있다"며 ..구자용 서울시립대 교수(환경공학부)도 ..환경부는 조사 결과에 맞추어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환경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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