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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대기 중 체류기간 길어…배출량 줄어도 농도 높았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ㆍ작년 세계 배출량 4~7% 감소 ㆍ한국 농도 423ppm 계속 상승 ㆍ“조속한 감소 위한 노력 필요” 코로나19 확산 이후 세계 곳곳의 공장이 폐쇄되면서 산업 생산이 멈췄다. 관광업도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인간의 활동이 줄어들자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오염물질 배출량은 다소 감소했다. 하지만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계속 높아..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는 주로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이산화황, 질소산화물, 지표오존 등 반응가스에 비해 대기 중 머무는 기간이 훨씬 길다...이산화탄소와 유사한 사례는 오존층을 파괴하고 .. 1989년 오존층 파괴물질의 제조 및 사용을 금지한 몬트리올 의정서에서 규제 대상이 됐지만 이후 몇 년간 대기 중 농도 상승 추세는 꺾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