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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천 살리기’ 내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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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신영상가 주변 300m부터 복원나서 북한산에서 시작돼 서울 종로·서대문·마포구를 지나 한강 하류로 흘러드는 홍제천이 되살아난다. 홍제천을 자연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 시작되기 때문이다. 1일 종로구 등에 따르면 조선시대 중국 사신이나 관리가 묵어가던 여관인 홍제원에서 이름이 유래된 홍제천은 종로구 4.86㎞, 서대문구 6.12㎞, .. ‘홍제천 살리기’.. 수질개선은 물론 자연환경을 복원해 지난 1970년대 멱을 감고 물놀이를 즐기던 홍제천의 본 모습을 되찾는다는 것이다. ....환경·교육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비가 올 때를 제외하고 평소에는 메말라 있는 홍제천에 항상 물이 흐르도록 환경 친화적 복원사업을 벌이고 있다.....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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