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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복원·방류 끝? 이후 서식지 관리가 관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9~2020년 산청 여울마자 복원지를 두고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멸종위기종 복원과 보전에 정부와 자치단체의 각성과 협력이 절실하다는 점을 일깨웠다. 환경부는 2019년 5월 어린 '여울마자' 1000여 마리를 산청군 생초면 상촌리 남강에 방류했다. 여울마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 민물고기다. 2016년 9월 환경부가 세운 멸종위기.. 당시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산청군, 인근 금서초교 학생들이 방류 행사를 함께했다... 현장을 목격한 지리산생명연대ㆍ진주환경운동연합ㆍ수달친구들 등 환경단체는 이 같은 사실을 규탄하며 여울마자 서식지 원상 복구를 촉구했다..."당시에는 환경부와 지자체가 제대로 협의하지 않고 따로 일한다는 것이 증명됐다.....환경을 지켜주는 일이 중요하고, 방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