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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우라늄 수돗물' 쇼크…주민들 두달간 모르고 썼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남 청양군의 일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에서 올해 초에 기준치를 초과한 우라늄이 검출됐지만 정작 주민들에게는 이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문진국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월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시행한 정기 수질검사 결과 충남 청양군 정산면의 정산정수장 물에서 방사성 물질인 우라늄..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문진국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월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시행한 정기 수질검사 결과 충남 청양군 정산면의 정산정수장 물에서 방사성 물질인 우라늄이 1ℓ(리터)당 67.9㎍(마이크로그램=·.. 환경부에 따르면, 수돗물에서 우라늄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했을 경우에는 3일 이내에 주민에게 공지하고 즉시 환경부에 보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