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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성 유기오염물질, 엄마 통해 태아 갑상선호르몬 교란 유발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임신부가 잔류성 유기오염물질(POPs)에 소량(저용량, 평소 노출되는 정도)만 노출돼도 태아의 갑상선 호르몬이 교란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은 환경호르몬의 일종으로 PCB·DDT·PBDE(브롬계 난연제) 등이 여기 속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지능, 신경발달, 성장 등 인체 발달의 거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이다. 최근 ‘환경..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은 환경호르몬의 일종으로 PCB·DDT·PBDE(브롬계 난연제) 등이 여기 속한다...‘환경호르몬 대체물질 개발사업단’(단장 한양대 계명찬 교수) 주최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서울대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 최경호 교수는 ..“산모와 태아는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을 비롯한 각종 환경호르몬의 노출에 가장 민감한 시기”라고 강조했다.....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