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초미세먼지 2년 연속 전국 최악… '숨 막힌' 충북
초미세먼지 2년 연속 전국 최악… '숨 막힌' 충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충북도민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최악'의 공기를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공기질을 개선하고 도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자유한국당 김학용(경기 안성) 의원이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연평균 PM2.5(초미세먼.. ..환경노동위원장인 자유한국당 김학용(경기 안성) 의원이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연평균 PM2.5(초미세먼지) 농도는 28㎍/㎥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충북의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원인으로 ..자체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충북도 환경정책의 실효성에도 이목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