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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우정혁신도시 ‘안전 뒷전’ 막무가내 공사 원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우정혁신도시 외곽지역 부지조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제대로 고려치 않고 공사를 진행하는 바람에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20일 오전 울산시교육청 인근 길촌마을 진입로. 4대의 굴착기가 폐도로를 철거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바로 옆에서는 또다른 굴삭기 4대가 암반으로 된 야산을 깎아내는 작업도 진행됐다. 길촌로와 혁신도.. 주민들은 또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날림먼지에 대한 불만도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현장에는 날림먼지가 뿌옇게 대기를 오염시키고 있었지만, 공사현장 주변에는 소음을 줄여주는 장치나 날림먼지를 막아주는 방진막은 설치돼 있지 않았.."굴삭기 등이 암반을 깨면서 발생하는 극심한 소음과 여기저기서 들리는 중장비 소리에 신경쇠약증세까지 걸릴 지경"이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