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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보리 작황 부진에 고심하던 北, 새 관수 체계 도입 지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도 농촌경리위원회의 주장에 따르면 밀·보리 작물에 물과 영양분을 균일하게 공급할 수 있는 이 체계는 전통적인 관수 체계와 비교해 물 자원의 손실을 크게 줄이고 토양 침식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식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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