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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환경미화원 노조 김영수 위원장 "권익 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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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에 대한 서비스를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불어 임금 등 부당한 처우에 대해서는 사측과 교섭을 통해 조합원들의 권익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일 출범한 완주군 환경미화원 노동조합 김영수 위원장(55)은 "그동안 환경미화원의 권익에 대해 앞장서는 사람이 없다 보니까 불이익이 있었다"면서 "노동법에 규정돼 있는 노동조합이 설립된 만큼.. 20일 출범한 완주군 환경미화원 노동조합 김영수 위원장(55)은 .."그동안 환경미화원의 권익에 대해 앞장서는 사람이 없다 보니까 불이익이 있었다"면서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을 창립하고 위원장을 맡은 그는 .."완주군 환경미화원은 정년이 57세로 도내에서 가장 빠르다..."올해 공무원들의 임금이 5.1% 인상됐지만 환경미화원은 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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