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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으로 일군 국내 유일 환경 명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명장은 지난 1986년 박동수 명장이 처음 선정된 후 지금까지 633명이 탄생했다. 상당수 분야에서 최소 두 명 많게는 네 명까지 선정됐다. 하지만 환경 분야의 명장은 단 한 명뿐이다. 2010년 선정된 류옥환 젠스 생산본부장이 그 주인공. 류 명장은 자신을 ‘노력파’라고 소개한다. 틀린 말이 아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낮에는 직장을 .. 류 명장이 처음부터 환경 전문가의 길을 걸은 것은 아니다.....환경 담당자가 회사를 그만뒀다... 낙동강 페놀 사태로 가뜩이나 환경 문제에 민감했던 시절, 회사는 류 명장을 환경 담당자로 지목했다... 환경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행되고 있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대해서 할 말이 많다...‘젠스’라는 환경 전문 기업에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