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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가동 정지 사고 원인은 강풍이 몰고 온 ‘소금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ㆍ이달 초 태풍 불 때 동반된 염분 ㆍ변압기에 들러붙어 불꽃 발생해 ㆍ정부 “밀폐형 설비로 변경할 것” 이달 초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의 영향으로 일어난 원자력발전소 일부 가동 정지 사고는 강풍이 몰고 온 염분(소금기)이 변압기에 들러붙어 발생한 불꽃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태풍 마이삭, 하이선의 영향..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고리 1·2·3·4호기와 신고리 1·2호기 등 6기에서.. 지난 7일에는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월성 2·3호기 터빈·발전기가 정지됐지만, 소외전원이 유지돼 원자로가 60% 출력으로 가동됐다. .. 또한 태풍 등 자연재해 영향 범위를 고려해 사전에 출력감발 또는 예방적 가동정지 등 원전의 안전한 운영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