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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한강유역환경청 로비정황 포착… 유한기에 2억 전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등 대장동 민간사업자들이 환경 영향 평가와 관련해 청탁할 명목으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현 포천도시공사 사장) 측에 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김만배씨,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 등을 조.. 한강유역환경청은 대장동 사업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면서 일부 지역을 보전 가치가 높은 1등급 권역으로 지정했다가 이후 해제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장동에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할 때 일부 지역의 생태 등급이 1등급이었는데, 5년 뒤 1등급이 해제됐다"며 ....환경부 장관은 대장동은 원래 5등급이었다가 멸종위기종이 발견됐다는 기록이 있어 1등급이 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