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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원자력연 세슘 누출, 안전조치 미흡 확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일대 하천으로 세슘137 등 방사성물질이 누출된 가운데 사고 원인으로 업무 미숙과 그에 따른 안전조치 미흡으로 드러났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실시한 방사성물질 누출 조사 결과 자연증발시설에서 누출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자연증발시설은 극저준위 액체 방사성폐기물.. ..환경으로 배출돼서는 안 되는 인공방사성핵종이 방출되는 등 안전조치가 미흡했음을 확인함에 따라 동 시설에 대한 사용정지 명령을 내리고 조사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며 .."자연증발시설 등으로부터 방출된 방사성물질이 외부 환경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토양을 제염하고 밀봉토록 조치하고, 동 상태가 유지되도록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환경에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