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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앞두고 과대포장 집중 점검…과태료 최대 300만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환경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과대포장으로 인한 소비자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과대포장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전국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10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며, 포장기준을 위반해 제품을 제조·수입한 자에게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대포장.. 이중 종합제품은 12개로 약 25%에 달한다.환경부는 명절기간 집중 점검 외에도 지난 4월 대형마트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업계의 자율적인 포장재 감량을 독려했다.....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제품의 겉모습보다는 내용이 알찬 선물을 주고받는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