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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환경부장관 만나 "세종보 해체, 지방 의견 감안해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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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7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만나 세종보 해체를 유보해야한다는 이춘희 세종시장의 주장을 전하면서 “지방 의견을 감안해서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초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제시한 ‘세종보 해체’ 결정을 다시 검토해야한다는 취지다. 이 대표는 이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해찬, 환경부장관 만나 .. 올해 초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제시한 ....환경부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보 해체로 하천생태 복원을 앞당겨야 한다는 지역 시민·환경단체는 강하게 반발했다. ..지난 2월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는 세종보와 죽산보 완전 해체, 공주보 부분 해체, 백제보와 승촌보 상시 개방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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