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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깨니 ‘로드킬’…섬진강 두꺼비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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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6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 입니다. 그런데 요즘 잠에서 깬 두꺼비들이 이동하다 차에 치여, 떼죽음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양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두꺼비가 달리는 차를 피해 위태롭게 도로를 가로지릅니다. 겨우내 산에서 잠을 자고 짝짓기하러 근처 습지로 가는 길! 하지만 길을 건너.. 겨울잠 깨니 ..‘로드킬’…섬진강 두꺼비 떼죽음 ..[앵커] .. ..오늘(6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 입니.. 환경단체가 차량에 치여 죽은 두꺼비들의 숫자를 표시해 놓은 건데요, .."환경 지표종으로 선정이 돼 있고요... 환경단체는 생태통로 확충과 함께 차량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하는 표지판 설치 등이 시급하다고 주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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