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부평 미군기지 다이옥신류 기준치 10배 이상 검출
부평 미군기지 다이옥신류 기준치 10배 이상 검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가 반환 예정인 인천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에 대한 환경조사를 벌인 결과 부지 내 토양과 하수가 복합적으로 심각하게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공동 환경평가절차에 따른 두 차례의 현장조사 결과 토양에선 다이옥신류, 유류, 중금속, 테트라클로로에틸렌, 폴리클로리네이티드비페닐 등의 오염이 발견됐고 지하수에선.. ..환경부..‘캠프마켓’에 대한 환경조사를 벌인 결과 부지 내 토양과 하수가 복합적으로 심각하게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다...“앞으로도 SOFA 규정에 따라 캠프마켓의 환경오염과 반환에 관해 주한미군 측과 건설적인 협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정부가 반환 협상 중인 미군기지 내부 환경조사 결과를 한·미 합의로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