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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공공의 젖[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봉긋하게 솟아올라 옷의 맵시를 살려주는 가슴. 2년 전만 해도 나는 가슴의 기능을 반밖에 모르는 아가씨였다.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고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지금. 나는 가슴보다는 젖이라는 말에 익숙하다. 12시간을 진통하고 아기를 낳았다. 세상에, 내 몸에서 사람이 나오다니.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눈물이 흘렀다. 하지만 감정은 곧 지나가고 허기가.. [발언대]공공의 젖 봉긋하게 솟아올라 옷의 맵시를 살려주는 가슴... 2년 전만 해도 나는 가슴의 기능을 반밖에 모르는 아가씨였다...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고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지금... 나는 가슴.. 그만큼 모유가 환경의 영향을 예민하게 받는다는 이야기로 결국에는 환경의 중요성을 말하는 다큐멘터리였지만 내게는 그저 충격뿐인 잔인한 다큐멘터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