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기고>폐그물·로프에 선박사고 年400건… 부메랑이 된 해양쓰레기
<기고>폐그물·로프에 선박사고 年400건… 부메랑이 된 해양쓰레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류춘열 해양경찰청 차장 ‘한 소년이 전력 질주한다. 아뿔싸! 무언가 발에 차인 듯하다. 공중으로 붕 뜨는가 싶더니 그대로 넘어져 구른다.’ 아마도 넘어진 소년은 약간의 찰과상을 입었을지언정 툭툭 털고 일어났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이 바다에서 벌어졌다면 상황은 심각해진다. 지난 5월 31일 새벽, 전북 부안군 위도 부근 해상에서 어선이 뒤집.. ..환경관리법’은 폐기물을 바다에 몰래 버렸을 경우 고의나 과실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고 30.. 해양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일은 더 이상 해양환경 보전이라는 공익적 목적에서뿐 아니라 어민 스스로의 생명과도 직결된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 안전한 항해와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바다에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일은 더 이상 용납돼서는 안 될 것이다...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