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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파행 그린피스 등 환경단체 ‘보이콧’[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1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19)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11일 COP19가 시작된 이후 폐막 하루 전인 21일 현재까지 선진국들의 소극적인 자세로 인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논의가 진전을 이루지 못하자, 이번 COP19에 옵서버 및 어드바이저 자격으로 참여해온 환경단체들이 사실상 보이콧을 선.. ..환경단체 .. 그린피스, 세계야생생물기금(WWF), 옥스팜 등 6개 환경단체들은 공동성명에서 .. 실제로 이날 회의장인 국립경기장에서는 환경단체 관계자 수백 명이 한꺼번에 빠져나갔다...환경단체들이 반기문 사무총장까지 참석한 COP19를 거부하고 나선 것은 선진국들이 기후변화 대응방안 마련에 지나치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데 실망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