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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학교 3곳 '석면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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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교육과학기술부가 시민단체에서 문제를 제기한 충남 설화·음봉·쌍용중학교를 비롯한 전국 8개 초·중·고 운동장에 대해 석면 검출 여부를 조사한 결과 실제 기준치 이상 석면에 오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정부와 시민단체에 따르면 지난 10일 교과부 및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와 감람석 가공·유통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 학교 운동장 석.. 충남 학교 3곳 ..'석면 운동장' ..[충청일보]교육과학.. 이날 회의는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시민단체 조사 결과 1급 발암물질 석면이 사용금지 기준(1%) 이상 검출됐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정부는 문제 제기 이후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2개 기관에 분석을 의뢰했고 분석 결과 8개 초·중·고 대부분에서 1% 이상의 석면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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