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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수협, 환경전문가 반발에도… '액젓 찌꺼기' 해양배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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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환경단체 및 환경전문가의 반발에도 옹진수협은 까나리액젓 찌꺼기 해양배출을 강행키로 했다. 9일 옹진수협 등에 따르면 옹진군 백령면 중화길 일대에 방치된 까나리액젓 찌꺼기 1천200t(오픈형 지하 탱크 약 50t 7개동ㆍ10t PE탱크 약 30여개ㆍ기타 300㎏ 등)을 처리키로 하고 지난 4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하 인천해수청)에 폐기물위탁신.. '액젓 찌꺼기' 해양배출 추진 인천지역 환경단체 및 환경전문가의 반발에도 옹진수협은 까나리액젓 찌꺼기 해양배출을 강행키로 했다.....환경피해를 일으켜..이 때문에 지역 환경단체 및 환경전문가들은 오랫동안 보관돼 고형화된 까나리액젓 찌꺼기를 바다에 버리는 것은 사실상 산업폐기물을 버리는 행위와 같다.....환경단체의 우려가 있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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