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서울시, 폐전자제품 등 11년간 재활용해 200억 벌어···온실가스 12만t 감축 효과
서울시, 폐전자제품 등 11년간 재활용해 200억 벌어···온실가스 12만t 감축 효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11년간 폐전자제품과 폐휴대폰 등을 회수 및 재활용해 판매한 금액이 약 2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활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효과도 12만t에 달했다. 서울시는 2009년부터 올해 9월 말 현재까지 수거 처리한 폐전자제품 3만6000t과 폐휴대폰 173만대에서 재활용해 판매한 유가물이 200억원에 이른다고 11일 밝혔다. 서..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도시광산사업은 중소형 폐가전제품, 폐휴대폰 분해 선별을 통해 유가금속을 추출해 산업에 재활용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도 창출함으로써 환경성, 사회성, 수익성을 만들어내는 1석3조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전자 폐기물의 친환경적인 처리 및 재활용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자원순환을 선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