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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수달 헤엄쳤던 오산천, 녹색오물만 둥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4일 오후 용인시 영천교 인근 보에서 신갈천이 심한 악취를 풍기며 썩어가고 있다. 노민규기자용인시 기흥구 영천교 인근 오산천. 이 천은 지난달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의 서식 흔적이 발견될 정도로 물 맑기로 소문난 곳이다. 하지만 14일 낮 12시에 찾은 오산천은 불과 한 달만에 많은 것이 변해 있었다. 오산천.. 멸종위기 수달 헤엄쳤던 오산천, 녹색오물만 둥둥 14일 오후 용인..이 오염은 지난 2일부터 열흘이 넘게 녹조와 사람이나 동물의 배설물 같은 오물들이 가득한 상태로 방치됐다고 화성환경운동연합은 설명했다...화성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 시 환경자원화시설 폐수처리장 등은 수질원격감시시스템(수질 TMS)에 의해 수질 기준이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