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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북방산 개구리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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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은 경칩이다. 계칩(啓蟄)이라고도 하는데 풀과 나무에 물이 오르고 겨울잠을 자던 동물ㆍ벌레들도 잠에서 깨어나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따라서 만물이 생동하는 우수ㆍ경칩에는 환경보호가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경칩은 우리가 산개구리라 부르는 '북방산개구리'가 주인공이다. 이 개구리는 몸 길이 5.0~8.5㎝로 산간 계곡, 습지.. [발언대] 북방산 개구리의 경고 3월5일은 경칩이다... 계칩(啓蟄)이라고도 하는데 풀과 나무에 물이 오르고 겨울잠을 자던 동물ㆍ벌레들도 잠에서 깨어나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뜻에서.. 따라서 만물이 생동하는 우수ㆍ경칩에는 환경보호가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환경의 지표 종으로 알려진 양서류가 사라진다는 것은 지구에 큰 위험을 암시한다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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