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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족자원 보호” 홍보 단양군, 토종어류 서식지 훼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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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하천 재해복구 공사를 진행하면서 토종어류인 ‘묵납자루’ 서식지를 훼손해 논란이다. 단양군은 2020년 수해 당시 하천이 범람한 어상천면 어곡천에 260억원을 들여 하천 폭 넓히기와 제방 도로, 가동보 설치 등 재해 방지 사업을 진행 중이다. 환경부 환경영향 평가 등을 거쳐 2021년 6월 공사를 시작, 올 상반기 마무리 예정이다. 강바 “어족자원 보호” 홍보 단양군, 토종어류 서식지 훼손 논란 충북 단양군이 하천 재해복구 공사를 진행하면서 토종어류인 ..‘묵납자루’ 서식지를 훼손해 논란이다... .. .. .. .. 단양군은 2020년 수해 당시 하천이 범람한 어상천면 어곡천에 260억원을 들여 하천 폭 넓히기와 제방 도로, 가동보 설치 등 재해 방지 사업을 진행 중이다... 환경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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