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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국립대학교에 한국이 분리수거함 설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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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볼리비아의 지속가능한 녹색 도시로의 여정에 동행한다. 코이카는 볼리비아 행정수도 라파스 시(市)에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캠페인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라파스 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된 경기 침체를 타파하고 환경관리정책(2021-2025)의 일환으로, 시내 곳.. 일부는 라파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시행하는 데 활용되며, 시민들의 일상 속 분리배출 실천에 기여할 계획이다...“환경보호를 어렵고 복잡하게 느끼지 말고 나도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받아들이기를 바란다”고 이번 환경보호 활동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코이카는 볼리비아 현지 환경단체와 협력하여 총 10편의 환경보호 동영상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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