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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현장을 찾아서]대전도시공사 쓰레기청소 20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중도일보] [자치현장을 찾아서]대전도시공사 쓰레기청소 20년 부르릉, 쓰레기 수거요원 남성현(41)씨가 20일 오후 8시 수레가 달린 세발오토바이를 타고 중앙시장 골목을 누빈다. 대문앞에 놓인 종량제봉투를 번쩍 들어 오토바이 짐칸에 부리고 음식물쓰레기는 수거용기에 탁탁 덜어내 빈 그릇으로 돌려놓는다. 개중에는 성인 남성이 들어올릴 수 .. 그가 지나간 상가와 주택 쓰레기봉투는 말끔히 치워지고 음식물쓰레기통은 비워져 주인 손에 들려 다시 집안으로 들어갔다.....쓰레기봉투와 음식물쓰레기 용기는 새벽 3시까지 큰 길가에 가지런히 쌓아 새벽 대형차량에 실려 금고동 매립장과 소각장으로 이동.. 당시 문전수거방식을 위해 도시공사는 생활쓰레기 수거인력 744명을 고용하고 손수레 168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