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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 전력수급계획 최종 협의 막바지…핵심은 ‘환경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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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평가 두차례 보완…온실가스 감축 방식 놓고 이견 2034년까지 향후 15년간의 전력수급 밑그림을 그린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한 정부 논의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월 9차 전기본 워킹그룹이 내놓은 초안을 토대로 최종안을 완성하기 위해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는 환경부와 협의를 이어왔다. 23일 정부.. ‘환경급전’ 환경영향평가 두차례 보완…온실가스 감축 방식 놓고 이견 .. 앞서 환경부는 9차 전기본의 환경영향평가서 1차 보완 요청 당시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과 이에 따른 환경 영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환경.. 하지만 이번부터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새롭게 들어가면서 최종안 확정이 반년 이상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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