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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생태계교란 식물 '양미역취' 제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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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허석)는 고유 생물종 서식환경 개선을 통한 생물종 다양성 증대를 위해 생태계교란 식물인 양미역취 제거 사업을 펼친다. 6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양미역취 제거반을 구성해 7일부터 8월 말까지 순천만과 동천·이사천 일원 약 5㏊에서 서식하는 양미역취를 제거한다. 2009년 환경부에서 생태계교란 식물로 지정된 외래종 양미역취는 .. '양미역취' 제거 박차 순천시(시장 허석)는 고유 생물종 서식환경 개선을 통한 생물종 다양성 증대를 위해 생태계교란 식물인 양미역취 제거 사업을 펼친다. ....환경부에서 생태계교란 식물로 지정된 외래종 양미역취는 국화과 여러해살이 식물로 가을철에 유채꽃과 유사한 노란 꽃을 피우며 꽃은 개체당 2만개 이상의 종자를 생산할 정도로 강력한 번식력을 지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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