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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반딧불이가 사는 전주 삼천···“생태계 보호 우리가 책임 지겠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북 전주에는 삼천이라는 하천이 있다. 전주 시내를 관통하는 이 하천에는 반딧불이가 서식한다. 삼천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 일부가 ‘환경 파수꾼’이 되겠다고 나선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다. 시민 20명이 의기투합한 ‘삼천생태문화발전협의체(협의체)’가 지난 22일 발대식을 가졌다. “계절이 사라진 것만 봐도 기후위기가 얼마나 심각한 지 알 수 있습니다. ‘.. ‘환경 파수꾼’이 되겠다고 나선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다.....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당장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한 ..삼천 환경 파수꾼들을 이끌게 된 송 회장은 음악을 전공한 예술인이다...협의체는 앞으로 월1회 정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앞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벌이는 날에는 아이들도 데리고 나와 산 교육장으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