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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틀째 눈보라, 막바지 추위…항공기 결항·지연 속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주도 전역과 해상에 강풍·풍랑특보가 내려졌다.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봄의 두 번째 절기인 우수(雨水)지만 제주도에선 막바지 추위가 17일에 이어 18일에도 계속되고 있다. 궂은 날씨로 항공기와 선박 운항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제주도 앞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제주 기점 9개 항로 15척의.. 제주 이틀째 눈보라, 막바지 추위…항공기 결항·지연 속출 제주도 전역과 해상에 강풍·풍랑특보가 내려졌다...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봄의 두 번째 절기인 우수(雨水)지만 제주도에선 막바지.. 궂은 날씨로 항공기와 선박 운항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전날도 궂은 날씨 탓에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줄줄이 취소돼 모두 50여 편이 결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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