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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족 사로잡은 '차박 성지', 이젠 쓰레기 천국[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요즘 숙박업소에 묵는 대신 자동차에서 먹고 자는 이른바 차박 캠핑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차박'하기 좋다고 소문난 곳도 많은데 이들 지역에서는 넘쳐나는 쓰레기와 불법 주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주말 부산 기장군 해안가입니다. 차량들이 해.. 언택트족 사로잡은..'차박 성지', 이젠 쓰레기 천국 ....쓰레기와 불법 주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야영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로, 해안가 일대가 쓰레기 천국이 되는 겁니다...: 주변 전체에 쓰레기가 날아다녀서 엉망진창입니다...지금 이곳도 쓰레기를 버릴 수 없는 곳이라고 안내가 돼 있지만, 보시다시피 많은 양의 쓰레기가 쌓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