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창간 35주년 특별기획]김은경 환경부 장관, “환경, 경제, 사람이 조화이루는 정책 펼치겠다”
[창간 35주년 특별기획]김은경 환경부 장관, “환경, 경제, 사람이 조화이루는 정책 펼치겠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처럼 일반인이 보기에는 관료, 학자, 연구자, 시민운동가 모두 '환경'이라는 타이틀을 달면 다 똑같이 보이는 게 사실이다. 환경 가치를 지키는 일을 수행한다는 맥락에서 비슷해 보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엄마의 마음으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시민 활동을 시작했다'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의 색깔은 더 나아가 확연하게 짙은 녹색이었다.. '환경부는 모든 정책의 환경성을 판단하고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는 주문이었다. .. 그가 향하는 환경 행정은 환경과 경제,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환경, 특히 미세먼지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 ..“환경부는 모든 국가 정책을 환경 측면에서 얘기하라”고 주문했다... 환경부가 다른 부처 정책에 관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