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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지구를 생각한 카페 '얼스어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컬처&라이프부 김은지 기자] 사각사각 기분 좋은 질감의 종이 메뉴판을 뒤집으면 위 문구와 함께 '약속'을 뜻하는 손 그림이 보인다. 시선을 조금만 아래로 내리면 한 사람이 지구를 감싸고 있는 듯한 일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얼스어스'는 고객들이 주문을 하기에 앞서 가게의 신념을 알렸다. 동시에 새끼손가락을 걸고 다짐했다.. [인터뷰]지구를 생각한 .. 당시 환경에 관심을 두고 있었지만, 이렇게 카페를 운영하게 될 줄은 몰랐다...'얼스어스' 피드는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취지 아래 만들었다... 보통 친환경이라고 하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생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환경을 위해 무언가 실천할 수 있다는 의식이 개선된다면 그때는 모두가 제로 웨이스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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