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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북한→독도...버려진 페트병 충격적 '1000km 여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달 28일 경남 거제시 흥남해수욕장. 백사장 모래 사이로 하얀 알갱이들이 햇빛에 반짝거렸다. 자세히 살펴보니 잘게 부서진 스티로폼이었다. 모래 몇 줌을 집어 체에 담아 흔들어보니, 각양 각색의 플라스틱 조각들이 나타났다. 해안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들을 모았다. 페트병, 마스크, 물티슈, 일회용 용기 등 대부분 일상에서 쉽게 쓰고 버리는 플라스.. 낙동강→북한→독도...버려진 페트병 충격적 ..'1000km 여정' 지난달 28일 경남 거제시 흥남해수욕장... 백사장 모래 사이로 하얀 알갱이들이 햇빛에 반짝거렸다... 자세히 살펴보니 잘게 부서진 스티로폼이었다... 모래 몇 줌을 집어 체에 담.. 특별취재팀=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천권필·정종훈·김정연 기자, 왕준열PD, 곽민재 인턴, 장민순 리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