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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젖줄 남천 살리자 주민들 오염감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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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의 젖줄인 남천을 살리자는 주민 목소리가 드세지고 있다.경산시 남천면, 남부.대정.대평.정평동 등 남천 일대 지역 주민 120여명은 18일 오후 남천면 하도리 음식물 쓰레기처리시설인 성지기업앞에서 '환경오염업체 추방과 올바른 환경정책 수립'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하류까지 40리 길을 도보 행진했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주민들은 "경산시내를 관통,.. '환경오염업체 추방과 올바른 환경정책 수립'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하류까지 40리 길을 도보 행진했다. ....환경오염업체의 비양심적인 행위와 합리적이지 못한 시의 환경 정책으로 썩은 하천으로 변하고 있다"며 각성과 대책을 촉구했다..."환경 황폐화를 막기위해 남천 상하류 주민이 연계해 감시 및 견제 활동을 계속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시의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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