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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의 일방적인 오색케이블카 부동의 통보…강원도 끝까지 찬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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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이뤄진 환경부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부동의’ 발표도 기습적으로 이뤄졌다. 강원도는 환경부 공식 발표 30분전에서야 부동의 결정 경위를 전해 듣는 등 끝까지 ‘찬밥’대우를 받았다. 가장 먼저 소식을 접한 이는 해당 지역구 이양수(속초-고성-양양) 국회의원이었다. 당초 이 의원과 환경부는 17~18일께 면담 약속을 잡을 예정이었으나 이날 오전 갑.. 환경부의 일방적인 오색케이블카 부동의 통보…강원도 끝까지 찬밥대우 16일 이뤄진 환경부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 강원도는 환경부 공식 발표 30분전에서야 부동의 결정 경위를 전해 듣는 등 끝까지 .. 환경부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는 송형근 자연환경정책실장을 보내 ....환경부가 결정을 내린 상황에서 뭐하러 왔는지 모르겠다”며 섭섭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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