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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안전! 방사성폐기물 첫 육로 이송작전 긴박… 경주방폐장, 대전지역서 200드럼 반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방사성폐기물을 이송하는 작업이어서 시종일관 ‘안전’에만 집중했습니다.” 13일 오전 8시 정각,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이하 방폐장) 인수검사건물 앞에 호송차량에 둘러싸인 25t 트레일러 4대가 도착했다. 트레일러에는 방사성동위원소(RI) 폐기물 50드럼씩, 모두 200드럼이 실려 있었다. 즉시 드럼 하.. 현장에는 월성원전 방폐장 민간환경감시기구 관계자 5∼6명이 방사성 측정과 반입과정을 확인했다... 하역작업이 마무리되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인수검사와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실시하는 처분검사가 이어진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이날 RI 폐기물을 이송하면서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내세웠다고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